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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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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춘천] 조용하고 예쁜 '스테이odm고운' 솔직히 춘천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이... 엄청 가고싶은 여행지 느낌은 아니었다...!그냥 서울이랑 가깝고 닭갈비가 맛있는 곳~? 정도 였는데, 숙소 하나가 나의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을 뒤집어 엎어버렸다...진심 기회가 된다면 매 계절 한번씩 꼭 가고 싶은 숙소를 발견해버렸기 때문!!! 스테이odm고운은 단독 독채 2개만 운영하는 것 같았고, 두 곳이 다 예쁘고 비슷한 것 같다.나는 블루동을 다녀왔기 때문에 블루동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. 딱!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이는 풍경은 이렇다.약간 감성 숙소라기 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구나~의 느낌이 강한...친절한 사장님하고 인사하고, 체크인하러 블루동으로!사진에 보이는 파란 건물이 블루동 같지만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이다~ 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통로로 ..
[강릉] 힐링하기 딱 좋은 '스테이 인터뷰' 좀 (많이) 늦은 강릉 '스테이 인터뷰' 후기 서울이랑 가깝고, 기차라는 교통수단이 있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강릉.카페로도 유명하지만, 숙소 또한 진심 너무 좋았던 뒤늦은 강릉 '스테이 인터뷰' 후기!강릉으로 떠나기 위해 1월의 토요일 아침, 청량리역에 도착했다.차로는 여러 번 가봤지만 기차를 이용해서 가는 건 처음이었기에 너무 두근두근 설레었다는!기차에 탑승해서 정동진역에 도착할 때까지 진짜 충격 그 자체였다...기차 안에서 바다 구경을 처음 해봤고, 알았다면 좌석을 (순방향 기준) 왼쪽에 앉았을 텐데 너무 아쉬웠다!기차 타고 가실 분들은 꼭!! 순방향으로 왼쪽에 앉아서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를 마음껏 구경하세요~!!아쉬움을 뒤로한 채 도착한 정동진역!그리고 거기서 또 한 번 충격... 나 왜 이제야 기..